진짜 이런 느낌은 또 오랜만인데
석무랑 장현
휘루랑 유영
석무 유영
휘루 장현
장현 유영
휘루 석무
어느조합이어도 진짜 연기 합 케미 다 넘 좋고
4명 캐릭터도 그렇지만 연기 스타일이 너무너무 다른데
그게 다같이 모이면 시너지가 대박 ㅠㅠ
석무랑 장현이는 아무말 대잔치 하는 장현이를 츤데레 느낌으로 석무가 잘 받아주고 그걸 장현이가 넘 좋아해서 귀엽 ㅋㅋ
방탈출이랑 노래방씬 주방씬 다 넘 좋았음

이엘도 예전 연기 생각 잘 안날정도로 너무나 유영이고...
휘루랑 둘이 넘 잘맞아

손석구 연기 스타일은 진짜 신기하면서도 보는 재미가 있고 이번주는 진짜 임팩 대박이었음

차태현도 첨에는 ? 했는데 생각해보니 어떤 덬 말처럼 내가 예능 차태현으로만 너무 생각해서 낯선거였어 극 진행될 수록 그냥 조삭무 ㅠㅠ 지금까지 거의 석무는 감정표현 장면이 없었는데 어제 진짜 너무 잘하더라고 ㅠㅠ

배두나가 초반에 중심 넘 잘잡고 극 분위기 잘 이끌어서 그것도 좋고 매회 진짜 연기 너무너무 좋아서 입아픔 ㅋㅋ

조연들 아쉽단 얘기도 많은데 난 이제 계속보니 진짜 그냥 옆집 사는 사람들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다들 독특한 캐릭터라 재밌더라구 ㅎㅎ

마음이 진짜 보다보면 왈칵하고 생각했으나 숨기고 싶었던 감춰둔 감정이 막 튀어나오고 건드려지니까 먹먹해..대사 최고...

결론은 넷이서 캠핑가고 한지붕 가족하고 티키타카 많이 좀 보여주길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