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장만 아니고 작가나 연출의 의도만 느껴지면 그대로 이해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씽나인 급이나 시청률 노리고 만든 자극적인 개막장 극만 아니면
작가나 연출이 하고 싶은 말을 꺼내서 봐준다
어지간하면 드라마는 재미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취향 파고 들어가고
작품성이나 작감배 합 쑥쑥 올라가면 머리 풀고 달림 ㅋㅋㅋㅋㅋㅋ
근데 쓸데 없이 자극적인거나 작가가 생각 없어 보이는 건 싫오 ㅋㅋㅋㅋㅋㅋ
생각하다가 실패하는 건 이해하지만 생각 조차 없는 건 싫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