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 내가 본 도경수 연기중 제일 잘함 절대 후회 안함 귀여운 장면 2개정도 있음.. 그리고 시상식에 거론 많이 될거라는 거 너무 띄워주기 아닌가 했는데 보니까 존나 납득됨.. 개인적으로 마지막 장면이 여러모로 압권.
박혜수 - 솔직히 박혜수 연기 여기서 처음 봄. 근데 딱 그시절 영어 쓰는 사람 그 자체던데? 하나도 안 어색함. 오히려 매력적으로 느껴짐. 캐릭터가 조온나 좋음.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임
둘은 아니지만 나머지 배우들
오정세 - 기대를 안 벗어남. 무게감 있는 조연의 역할을 정말 충실히 해줌
샤오팡 (이름을 모름 ㅠ) - 남자 박진주. 이게 제일 잘 어울리는 ㅋㅋㅋ 결은 다르지만 진짜 강렬한 캐릭터
외국인 배우 - 생각보다 연기 잘해서 놀랐음. 아니 여기 나오는 외국인들 다 연기 다 괜차나
글구 솔직히 감독 디렉을 어케 했는지 몰라도 연기 부족하게 느껴지거나 붕뜬 사람 한명도 없었다 진심 ㅋㅋ이게 디렉 능력이라는 건가봐...잘하던 사람은 더 잘하게 보이고 어색한 사람도 잘하게 보이는 매직... 아무튼 연기 거슬리는 거 없어서 몰입 잘되고 좋았음
박혜수 - 솔직히 박혜수 연기 여기서 처음 봄. 근데 딱 그시절 영어 쓰는 사람 그 자체던데? 하나도 안 어색함. 오히려 매력적으로 느껴짐. 캐릭터가 조온나 좋음.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임
둘은 아니지만 나머지 배우들
오정세 - 기대를 안 벗어남. 무게감 있는 조연의 역할을 정말 충실히 해줌
샤오팡 (이름을 모름 ㅠ) - 남자 박진주. 이게 제일 잘 어울리는 ㅋㅋㅋ 결은 다르지만 진짜 강렬한 캐릭터
외국인 배우 - 생각보다 연기 잘해서 놀랐음. 아니 여기 나오는 외국인들 다 연기 다 괜차나
글구 솔직히 감독 디렉을 어케 했는지 몰라도 연기 부족하게 느껴지거나 붕뜬 사람 한명도 없었다 진심 ㅋㅋ이게 디렉 능력이라는 건가봐...잘하던 사람은 더 잘하게 보이고 어색한 사람도 잘하게 보이는 매직... 아무튼 연기 거슬리는 거 없어서 몰입 잘되고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