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물 좋아해서 엄마 모시고 보고왔어
배심원제도를 다룬 영화나 드라마는 이전에도 몇 번 본 적 있는데 대게 로비같은 거 나오고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는 그런 스릴러물? 이라면 이 영화는 정말 순수하게 '배심원제도' 에 대한 이해와 재판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목적으로 하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렇다고 지루하거나 하지도 않았고 상당히 만족하면서 봤음
무엇보다 음향효과가 굉장히 적절했던 거 같아
다만 스토리면에서는 시작부터 너무 부실수사가 눈에 보이는데 재판부가 유죄로 끌고 가려고 판을 짠게 납득이 잘 안되긴 했음
요즘같이 손가락재판관들 날뛰는 시대에 교육과정에서 한번씩 보여줬으면 좋겠다 싶더라
글구 엄마도 재밌었다고 하셔서 만족스러웠음 박형식 귀엽다고 좋아하시더라 ㅋㅋㅋ 도봉순에서는 키 작게 봤는데 키 되게 크더라면서 ㅋㅋㅋ 집에 돌아오면서 형식이 얘기만 하심 ㅋㅋㅋㅋㅋㅋ
배심원제도를 다룬 영화나 드라마는 이전에도 몇 번 본 적 있는데 대게 로비같은 거 나오고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는 그런 스릴러물? 이라면 이 영화는 정말 순수하게 '배심원제도' 에 대한 이해와 재판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목적으로 하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렇다고 지루하거나 하지도 않았고 상당히 만족하면서 봤음
무엇보다 음향효과가 굉장히 적절했던 거 같아
다만 스토리면에서는 시작부터 너무 부실수사가 눈에 보이는데 재판부가 유죄로 끌고 가려고 판을 짠게 납득이 잘 안되긴 했음
요즘같이 손가락재판관들 날뛰는 시대에 교육과정에서 한번씩 보여줬으면 좋겠다 싶더라
글구 엄마도 재밌었다고 하셔서 만족스러웠음 박형식 귀엽다고 좋아하시더라 ㅋㅋㅋ 도봉순에서는 키 작게 봤는데 키 되게 크더라면서 ㅋㅋㅋ 집에 돌아오면서 형식이 얘기만 하심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