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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금토극 블록을 신설한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2월 14일 뉴스엔에 "새 드라마 '열혈사제'가 금토극으로 편성됐다. '운명과 분노' 후속으로 내년 방송 예정이다"고 밝혔다.
SBS는 지난해부터 주말극을 토요일 4회(30분 기준) 연속 방송으로 편성 변경해 방송해왔다. '운명과 분노'는 해당 편성을 따르는 마지막 작품이 될 예정. 관계자에 따르면 '운명과 분노' 종영 후 금토극 블록이 신설되며, 토요일에 방송되던 주말드라마는 사라진다.
'열혈사제'는 사제와 형사가 노(老) 신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 배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김과장’, ‘굿닥터’ 등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하는 박재범 작가와 ‘귓속말’, ‘펀치’ 등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명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한편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중인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15일, 2018 AFF 스즈키컵 중계로 결방한다.(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UL엔터테인먼트,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SBS가 금토극 블록을 신설한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2월 14일 뉴스엔에 "새 드라마 '열혈사제'가 금토극으로 편성됐다. '운명과 분노' 후속으로 내년 방송 예정이다"고 밝혔다.
SBS는 지난해부터 주말극을 토요일 4회(30분 기준) 연속 방송으로 편성 변경해 방송해왔다. '운명과 분노'는 해당 편성을 따르는 마지막 작품이 될 예정. 관계자에 따르면 '운명과 분노' 종영 후 금토극 블록이 신설되며, 토요일에 방송되던 주말드라마는 사라진다.
'열혈사제'는 사제와 형사가 노(老) 신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 배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김과장’, ‘굿닥터’ 등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하는 박재범 작가와 ‘귓속말’, ‘펀치’ 등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명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한편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중인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15일, 2018 AFF 스즈키컵 중계로 결방한다.(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UL엔터테인먼트,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