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캣타워에서 자는데 지나치게 꿈틀거리길래 악몽꾸는것 같아서 깨우려고 갔는데
그 순간에 고양이가 깨서 날 보더니 놀랬는지 하악질하고 미친듯이 온 집안을 뛰어다니다가 보일러 위쪽 천장에 공간이 있는데 거기로 올라가서 숨었어
살짝살짝 고개만 내다보다가 4시간 지나서야 겨우 내려왔는데 그러고 나서 애가 묘하게 예민? 좀 성격이 변한 느낌이야ㅠㅠ
밥먹고 물먹고 놀아달라고 보채고 배만져달라고 치대고하는건 똑같은데 뭐라 설명은 못하겠는데 ㄹㅇ 미묘하게 변한 느낌이 들거든ㅠㅠ
오늘 간식먹이고 발톱 깎는데 간식먹으면서도 성질내더라고.. 원래 입에 뭐 물려주면 털 깎아도 모르던 앤데ㅠㅠ
솔직히 나도 좀 상처고 얘가 이제 앞으로 계속 이럴까 걱정이고 ㅠㅠ
3년 키웠는데 이런 적 처음이야.. 5년째 키우는 첫째도 한번도 이런 일 없었는데..
이런 경험있는 덬 있니ㅠㅠ
그 순간에 고양이가 깨서 날 보더니 놀랬는지 하악질하고 미친듯이 온 집안을 뛰어다니다가 보일러 위쪽 천장에 공간이 있는데 거기로 올라가서 숨었어
살짝살짝 고개만 내다보다가 4시간 지나서야 겨우 내려왔는데 그러고 나서 애가 묘하게 예민? 좀 성격이 변한 느낌이야ㅠㅠ
밥먹고 물먹고 놀아달라고 보채고 배만져달라고 치대고하는건 똑같은데 뭐라 설명은 못하겠는데 ㄹㅇ 미묘하게 변한 느낌이 들거든ㅠㅠ
오늘 간식먹이고 발톱 깎는데 간식먹으면서도 성질내더라고.. 원래 입에 뭐 물려주면 털 깎아도 모르던 앤데ㅠㅠ
솔직히 나도 좀 상처고 얘가 이제 앞으로 계속 이럴까 걱정이고 ㅠㅠ
3년 키웠는데 이런 적 처음이야.. 5년째 키우는 첫째도 한번도 이런 일 없었는데..
이런 경험있는 덬 있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