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 돼지야
병원갈때 진짜 너무 힘들어
자동차도 없어서 대중교통이용해야하는데 너무 울어.. 애가 힘들어 하기도하고
최근 병원 갈일이 없어서 그저 그랬는데
이제 노묘길 걷는 고양이라
1년에 최소 2번은 검진하러 가고싶은데
애가 밖에 나가는순간부터 개구호흡해.. 심장도 빨리뛰고
밖에 한번 다녀오면 그날은 애가 너무 힘들어해
병원도 버스타면 진짜 3정거장뿐이 안하는 거리인데 버스로 5분정도 거리
그걸 못참고 애가 우니까 버스도 못타고 나 지금 너무 고민이야
둘째도 7.5라서 이놈도 걱정이야..
걱정이 태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