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 하늘에 있는 내 개랑 추억글들
아픈 동안 돌보며 생각한 것들 적어둔 글들
하늘 보내기 전까지 썼던 글들에 사람들이 달아준 댓글들
보면서 울곤 해
보고 싶고 그립고 그때 기억들이 희미해지는게 무서워서
내가 쓴 글에 정보 줘서 고맙다는 댓 달린거 보면 눈물나...
내가 겪은 일을 이 분들도 언젠가는 겪겠구나 싶어져서
그래도 만난거 후회는 안 해
그냥 그리워
그리고 그 글들 보고 있으면
다시 데려오는게 두려워져....
매일매일 울 노견 상태 나아지면 기뻐했다가
안 좋아지면 힘들어했다가 한 그때의 생각들 읽고 있으면
다시 할 자신도
다시 이별을 겪을 자신도 없어져서
우리 개 보고 싶다
아픈 동안 돌보며 생각한 것들 적어둔 글들
하늘 보내기 전까지 썼던 글들에 사람들이 달아준 댓글들
보면서 울곤 해
보고 싶고 그립고 그때 기억들이 희미해지는게 무서워서
내가 쓴 글에 정보 줘서 고맙다는 댓 달린거 보면 눈물나...
내가 겪은 일을 이 분들도 언젠가는 겪겠구나 싶어져서
그래도 만난거 후회는 안 해
그냥 그리워
그리고 그 글들 보고 있으면
다시 데려오는게 두려워져....
매일매일 울 노견 상태 나아지면 기뻐했다가
안 좋아지면 힘들어했다가 한 그때의 생각들 읽고 있으면
다시 할 자신도
다시 이별을 겪을 자신도 없어져서
우리 개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