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이맘때 임신냥이로 동네에 등장해서
동네분들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고 4마리 순산
밥달라고와서 집안 사찰은 꼭해야 가시는 냥님.. 이..
올해... 또 임신해서 찾아옴
사찰하는 버릇은 여전 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 얘 집인줄 ㅋㅋㅋㅋㅋ 혹시 집에서 낳고 싶은가 싶어서
현관문 닫고 들여보니 나가겠다고 난리난리 ㅋㅋ
엊그제 올렸던 사진도 있는데
1년전 사진을 찾아서 다시 들고와봄 ㅎㅎ
어제부터 안보이는거 같은데 어디 낳을자리 찾으러 갔나... 싶음 ㅎㅎ
순산하고 북어국 먹으러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