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aEgQA https://img.theqoo.net/PNqWd
https://img.theqoo.net/udVgv
너무 애기지 ㅜ ㅜ?
처음 봤을때는 어미도 있는거 같았는데 그 후론 셋만 있어
진짜 손바닥만해 하루에 세번쯤 저기를 지나는데 낮에도 밤에도 항상 저 밭 근처에 있어서 자른 종이컵에 물하고 사료 주고 가끔 닭한마리도 줘
저 밭 끝에 사람 안사는 페가가 하나 있는데 그 폐가에 은신처가 있는거 같아
일년쯤 된 길냥이랑 식구 된지 백일쯤 됐는데 얘 온 다음부터 길냥이들이 눈에 들어오고 우리 먐미도 저랬겠지 싶어서 눈물나게 짠해
데려오지 못 할꺼라서 정 안들이려고 그냥 밥이랑 물만 주고 오고 다음번에 지나가면서 그릇 치우고 그래
저 쪼그만 몸을 흙바닥에 뉘여서 낮잠 자는게 너무 안쓰러워서 ㅜ ㅜ
서론이 길었다
벌써 밤에 추워서 아이스박스라도 놔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아이스박스에 뭐 깔고 따뜻하게 해서 안에 닭한마리 넣어두면 들어갈까?
은신처로 보이는 그 빈집에 두면 되려나?
데려오지 못 할 냥이들 사냥도 못 배우게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다가 어미도 없는데 저 애기들이 어떻게 먹고 살까 싶어서 그래도 당장은 먹여 살려 놔야지 싶기도하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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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애기지 ㅜ ㅜ?
처음 봤을때는 어미도 있는거 같았는데 그 후론 셋만 있어
진짜 손바닥만해 하루에 세번쯤 저기를 지나는데 낮에도 밤에도 항상 저 밭 근처에 있어서 자른 종이컵에 물하고 사료 주고 가끔 닭한마리도 줘
저 밭 끝에 사람 안사는 페가가 하나 있는데 그 폐가에 은신처가 있는거 같아
일년쯤 된 길냥이랑 식구 된지 백일쯤 됐는데 얘 온 다음부터 길냥이들이 눈에 들어오고 우리 먐미도 저랬겠지 싶어서 눈물나게 짠해
데려오지 못 할꺼라서 정 안들이려고 그냥 밥이랑 물만 주고 오고 다음번에 지나가면서 그릇 치우고 그래
저 쪼그만 몸을 흙바닥에 뉘여서 낮잠 자는게 너무 안쓰러워서 ㅜ ㅜ
서론이 길었다
벌써 밤에 추워서 아이스박스라도 놔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아이스박스에 뭐 깔고 따뜻하게 해서 안에 닭한마리 넣어두면 들어갈까?
은신처로 보이는 그 빈집에 두면 되려나?
데려오지 못 할 냥이들 사냥도 못 배우게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다가 어미도 없는데 저 애기들이 어떻게 먹고 살까 싶어서 그래도 당장은 먹여 살려 놔야지 싶기도하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