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왔을 때는 이랬던 내 야자가...
이렇게 몸져누웠거든? ㅠㅠ 완전 시들었어....
이게 초반에 왔을 때 진딧물? 진드기? 그런 게 있어서 그거 붙은 가지들이 무섭게 시들길래 다 쳐내고
그래도 푸룻푸룻 남은 애들끼리 잘 살았는데 갑자기 하룻밤새 일어나니까 몸져누웠어ㅠㅠㅠㅠㅠ
가지에 맥아리가 하나도 없이 축축....
통풍이 중요한 거니...? 완전 식물 알못이야....
요새 여름이라 퇴근하고 한시간 정도만 환기하고 거의 24시간 내내 에어컨 풀가동이거든
오늘 넘 속상해서 찾아보니까 통풍도 중요한 것 같네 ㅠㅠㅠㅠ....ㅠ...ㅠ.........
살리긴 힘들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