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쓰랑 얼굴만 좀 익혔어
몇번 닭가슴살 같은거 줬더니 이젠 내 발소리를 인지한건지
나만 보면 냥냥거리면서 밥달라고 함
그래서 항상 가방에 닭가슴살은 들고 다니는 중이야 만나면 조금씩 떼어서 벤치 위에 두고 내가 좀 물러서면 지가 와서 먹더라구
사료봉지를 들고 다니는게 어려워서 진공포장 닭가슴살을 가지고 다니며 하나씩 주는데 사료를 주는게 더 나을까? 그리고 물을 좀 먹이려고 그릇에 물 담아서 줬더니 안 마시더라구.... 물을 먹이는 방법이 따로 있니? 물그릇을 항상 비치해줄 수는 없을 것 같아 ㅠ ㅠ 사람들이 싫어할것 같아서.. 밥도 항상 비치해줄 수가 없어서 어떻게 챙겨주는게 좋을지 모르겠다. 얼굴 익혔으니 챙겨주고 싶긴 한데...
아 그리고 츄르같은 간식에 환장한대서 하나 사서 그릇에 짜줬더니 냄새만 맡아보곤 또 안 먹더라... 이것도 냥님마다 취향이 크게 갈리는 건가?
몇번 닭가슴살 같은거 줬더니 이젠 내 발소리를 인지한건지
나만 보면 냥냥거리면서 밥달라고 함
그래서 항상 가방에 닭가슴살은 들고 다니는 중이야 만나면 조금씩 떼어서 벤치 위에 두고 내가 좀 물러서면 지가 와서 먹더라구
사료봉지를 들고 다니는게 어려워서 진공포장 닭가슴살을 가지고 다니며 하나씩 주는데 사료를 주는게 더 나을까? 그리고 물을 좀 먹이려고 그릇에 물 담아서 줬더니 안 마시더라구.... 물을 먹이는 방법이 따로 있니? 물그릇을 항상 비치해줄 수는 없을 것 같아 ㅠ ㅠ 사람들이 싫어할것 같아서.. 밥도 항상 비치해줄 수가 없어서 어떻게 챙겨주는게 좋을지 모르겠다. 얼굴 익혔으니 챙겨주고 싶긴 한데...
아 그리고 츄르같은 간식에 환장한대서 하나 사서 그릇에 짜줬더니 냄새만 맡아보곤 또 안 먹더라... 이것도 냥님마다 취향이 크게 갈리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