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선 잘 놀고 잘 먹고 잘싸 (모래 바꿔주고나선 훨씬 잘쌈)
근데 잘때 ㅠㅠㅠㅠㅠ 책장뒤에 좁은 공간에 비집고 들어가서 자
한번 거기 기어들어가서 자고 난 후론
계속 잘때 거기 기어들어가서 자
내가 간식으로 유혹해서 꺼내가지고
캣타워 위에 올려두면 또 그러고 잘 있다가
덥다 싶으면 거기 기어 들어가서 자거든
공간이 매우 좁은데도 거기 기어들어가더라
대체 왜그러는거지 ㅠㅠ
또 다 자고 나오면 나와서 공굴리고 놀고 아옹 거리고
사료도 잘먹고 물도 잘먹고 잘싸는데
성인 손 한뼘 쫙 펴고 남는 공간이긴 한데
등치가 있는데도 거기 기어 들어가는데 안불편하나..
아무튼 자꾸 신경쓰여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