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습식 먹이고 있어. 건사료도 있는데 그건 자꾸 성묘가 뺏어먹으려고 해서 습식은 안먹으려고 하는 애라서 그걸로 주고 있는데 얘가 너무 허덕거리면서 먹어. 배고프면 진짜 집이 떠나가라 울어서 때마다 챙겨주는데 챙겨줄때마다 티스푼으로 세네번 정도 퍼주거든?
근데 먹을때마다 입에 쑤셔넣듯이 먹어. ㅠㅠ 너무 날뛰어서 목덜미 들어올리면 발광하고 손가락이 입쪽으로라도 가면 진짜 세게 물고ㅠㅜㅜ
옆구리 쪽으로 배를 만지면 갈비뼈 만져지는 것보다 더 튀어나와있는데도 냄새만 맡아도 달라고 울고 얘를 들어서 정면에서 배를 보면 진짜 토질것같아. 막 그륵거리면서도 먹고 그렇다고 그냥 아주 먹고싶은대로 먹게 두면 진짜 뭔일 날 것 같아서 ㅠ
방금도 9시 30분에 한그릇 뚝딱하고 12시에 잠시 거실나갔는데 너무 울어서 결국 줬거든. 배가 남산만해져선 옆에서 그루밍중이야..
내가 애기를 키운게 이번이 처음이라 어쩌지를 못하겠어..
내가 밥을 너무 적게 주는걸까? 아니면 얘가 너무 많이 먹는걸까?
아침에 주고 나 일하러 간 사이에 아빠가 두세번 정도 주고 내가 저녁에 챙겨주고 새벽엔 동생이 그때쯤 들어와서 챙겨주라고 내가 선반위에 두고 자거든. 이게 맞는거야?
또 변은 되게 잘봐. 길게 엄청 잘싸거든..
조언 좀 부탁해.
근데 먹을때마다 입에 쑤셔넣듯이 먹어. ㅠㅠ 너무 날뛰어서 목덜미 들어올리면 발광하고 손가락이 입쪽으로라도 가면 진짜 세게 물고ㅠㅜㅜ
옆구리 쪽으로 배를 만지면 갈비뼈 만져지는 것보다 더 튀어나와있는데도 냄새만 맡아도 달라고 울고 얘를 들어서 정면에서 배를 보면 진짜 토질것같아. 막 그륵거리면서도 먹고 그렇다고 그냥 아주 먹고싶은대로 먹게 두면 진짜 뭔일 날 것 같아서 ㅠ
방금도 9시 30분에 한그릇 뚝딱하고 12시에 잠시 거실나갔는데 너무 울어서 결국 줬거든. 배가 남산만해져선 옆에서 그루밍중이야..
내가 애기를 키운게 이번이 처음이라 어쩌지를 못하겠어..
내가 밥을 너무 적게 주는걸까? 아니면 얘가 너무 많이 먹는걸까?
아침에 주고 나 일하러 간 사이에 아빠가 두세번 정도 주고 내가 저녁에 챙겨주고 새벽엔 동생이 그때쯤 들어와서 챙겨주라고 내가 선반위에 두고 자거든. 이게 맞는거야?
또 변은 되게 잘봐. 길게 엄청 잘싸거든..
조언 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