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이 임보하던 1살 주인님 모셔와서

함께하게 된지 4개월째인데

한 두달째 부턴가?ㅠㅠ 응가하고 모래를 잘 안덮어..

소변은 어쩌다 한번 안 덮는데

대변은 거의 복불복?... 50:50인듯..

모래나 화장실 바꾼건 아니고

동생네서 쓰던거랑 똑같은거로 쓰고 있어

너튜브동영상 찾아봐도

소변테러하는 고양이 사례만 거의 나오고 내가 못 찾는건지ㅠ

말로 몇번 덮고와~ 타일렀더니 한두번은 다시 덮고오던데

내가 있는게 신경쓰여서 그런가 했는데

외출하고 왔는데도 정말 하나도 안 덮어놔서 멘붕 ㅋㅋㅋㅋ

이거 고칠 수 있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