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덬이가 모시는 고앵....
맨날 와서 만져달라고 앵앵거리는 귀염애교쟁이...
발톱이랑 젤리도 오분동안 만져도 가만히 계시고 오히려 더 해달라고 자기 젤리 손바닥에 올려놓고 귀엽게 쳐다보는....
그런 고앵인데
발톱 자르려고 하면 지랄 난리 오지게 ㅎ...
아니 눈치 왤케 빠른지 거의 기절상태로 주무시길래 숨겨서 왔더니 귀신같이 눈치채고 캣타워 숨숨집(맨위에있음, 손이 안닿음)에 숨어버려
그냥 뭐 몰래 깎는거도 불가능한 수준
무슨 발톱깎이 레이더망이라도 있는걸까 보이지도 않는데 눈치 무슨일?
고부해에서 츄르 주면서 하는거 따라해봤더니
츄르 숨기면 츄르만 따라오다가 안주니까 삐쳐가지고 포기하던데
발톱 하나 깎고 잽싸게 츄르 줬다가 또 빼고 발톱 또 만졌더니 눈으로 욕하고 식빵 굽더니 쳐다보지도 않음;;;
지금 엄청 길어서 걸을때마다 소리나는데 진짜 어떻게 깎아줘야할지 모르게따 에휴...
맨날 와서 만져달라고 앵앵거리는 귀염애교쟁이...
발톱이랑 젤리도 오분동안 만져도 가만히 계시고 오히려 더 해달라고 자기 젤리 손바닥에 올려놓고 귀엽게 쳐다보는....
그런 고앵인데
발톱 자르려고 하면 지랄 난리 오지게 ㅎ...
아니 눈치 왤케 빠른지 거의 기절상태로 주무시길래 숨겨서 왔더니 귀신같이 눈치채고 캣타워 숨숨집(맨위에있음, 손이 안닿음)에 숨어버려
그냥 뭐 몰래 깎는거도 불가능한 수준
무슨 발톱깎이 레이더망이라도 있는걸까 보이지도 않는데 눈치 무슨일?
고부해에서 츄르 주면서 하는거 따라해봤더니
츄르 숨기면 츄르만 따라오다가 안주니까 삐쳐가지고 포기하던데
발톱 하나 깎고 잽싸게 츄르 줬다가 또 빼고 발톱 또 만졌더니 눈으로 욕하고 식빵 굽더니 쳐다보지도 않음;;;
지금 엄청 길어서 걸을때마다 소리나는데 진짜 어떻게 깎아줘야할지 모르게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