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강아지만 있었는데 내가 집에 없는 며칠동안 집앞에서 얼쩡 거리는 냥이를 발견하고 데리고 왔다는데..정말 애교 많고 그렇다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살펴 줘서 제대로 만져 보지도 못 하고 보기만 했어. 그런데 방금 아침에 냥이가 지내는 주방에 물 먹으러 갔더니 깨어 있었는지 내 다리에
앵기더니 다시 밥을 먹더라. 기분이 좋은지 골골 거려서 살살 손으로 긁어 줬는데 살짝씩 깨무는건
그냥 기분 좋은 상태인거야?
애가 계속 앵앵거리는건 놀아 달란건가?
삼색이에 병원에서 개냥이라고 할 정도로 친화력 짱에 애교짱인듯..
앵기더니 다시 밥을 먹더라. 기분이 좋은지 골골 거려서 살살 손으로 긁어 줬는데 살짝씩 깨무는건
그냥 기분 좋은 상태인거야?
애가 계속 앵앵거리는건 놀아 달란건가?
삼색이에 병원에서 개냥이라고 할 정도로 친화력 짱에 애교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