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있을때 거뒀던 마당냥이부터 지금 데려와서 아예 키우는 집냥이 한마리까지
울집 마당에 거쳐간 고양이가 10마리는 넘는데
다 개냥이였어 ㅋㅋㅋ
어미냥이는 앙칼져서 사료만 먹고 가는 편이지만
그냥이부터 시작해서 새끼들은 마당에서 날만져라 닝겐 하면서
이리딩굴 저리딩굴
존나귀여웠는데..
다 독립하고 하나 남은거 이사하면서 데려왔는데
얘도 맨날 졸졸 따라다니고 배까뒤집고
만져주면 좋다고 꼬리 흔들고 진짜
강아지가 따로없다 ㅋㅋㅋㅋ
울 가족들 하는말이 너 진짜 고양이 맞냐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