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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트라우마 주의) 노견 잃어버렸다는 글을 어딘가에서 봤는데, 예전에 어떤 수의사님이 말씀하신게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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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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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동물들은

자신의 죽음을 예견할때 무리에서 빠져나와서 혼자 죽음을 맞이하려고 한대


물론 저 노견이 진짜 길을 잃은것일수도 있지만

굳이 십수년간 적응했던 집을 나갔다는건 그런 이유일 확률이 크다고 봐.


같은 무리에 계속 있으면 늙고 병든 자신 때문에 무리에 피해가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가봐 ㅠ 



사람에 의해 길들여진 늑대들의 후손이 현재의 개가 되었는데

늑대가 늑대끼리 무리를 지어 살았다면

개의 주인들 또한 어떻게 보면 개들에게는 무리로 여겨질수 있기 때문이고...



아무튼 노견 잃어버렸다는 얘기 들으면 참 슬프다


그동안 키워준 주인을 뒤로 한채 

늙고 병든 몸을 이끌고 쓸쓸히 죽음을 맞이 하러 

이름 모를 곳으로 자기 발로 나선다는게 참 ㅠㅠ


아직 다리가 성한 노견을 키우는 덬들 있다면 집을 나가려고 하지는 않는지 주의깊게 살펴봐줘


이 글 때문에 덬들이 슬퍼졌다면 미안한데,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이런걸 알고 싶지 않더라도 알고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해서 써봤어.

그래야 떠나 보내기 전에도 마음의 준비를 할 수가 있고, 임종을 옆에서 지켜봐줄수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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