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cat rescue 사이트 들어가서 유기묘들 사연이랑 사진보니까 맘이 찡하고.. 어렸을때부터 고양이 진짜 좋아햇거든
이젠 직장도 생겼고 내가 금전적 여유가 생기니까 잘 챙겨줄 수 있겟다 싶어서 키우고 싶은데 문제는 내가 현재 해외에 살아서 비자때문에 거주문제가 있어
그니까 최소 1년반-2년정도는 100프로 사는데 문제가 없는데 2년 후 부터는 좀 확실하지가 않아서 섣불리 입양을 못하겠는거야
그래서 여기 사는 친구한테 고민상담 했는데 만약 내가 한국으로 돌아가야되면 자기가 키울테니까 입양하라는데
키우면 내 식구인데 내 가족같은 애를 상황이 안된다고 친구한테 영영 맡겨버리는 것도 말도 안되고 싫고..
그냥 내가 너무 내 욕심만 부리는거 아닌가 싶어서 요새 우울하다 ㅠㅜㅜㅜㅠㅜ 진짜 너무 슬프다 ㅠㅜ
이젠 직장도 생겼고 내가 금전적 여유가 생기니까 잘 챙겨줄 수 있겟다 싶어서 키우고 싶은데 문제는 내가 현재 해외에 살아서 비자때문에 거주문제가 있어
그니까 최소 1년반-2년정도는 100프로 사는데 문제가 없는데 2년 후 부터는 좀 확실하지가 않아서 섣불리 입양을 못하겠는거야
그래서 여기 사는 친구한테 고민상담 했는데 만약 내가 한국으로 돌아가야되면 자기가 키울테니까 입양하라는데
키우면 내 식구인데 내 가족같은 애를 상황이 안된다고 친구한테 영영 맡겨버리는 것도 말도 안되고 싫고..
그냥 내가 너무 내 욕심만 부리는거 아닌가 싶어서 요새 우울하다 ㅠㅜㅜㅜㅠㅜ 진짜 너무 슬프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