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노묘라서 3-4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기력이 떨어지거든
그때마다 가서 영양제 섞은 수액 맞게 하는데
천천히 놔야 하니까 반나절을 입원시킨단 말야
수액 다 놓았대서 애 데리러 갔더니
“애 기력 보려고 캔을 좀 줘봤는데, 그냥 주니 안 먹고 손으로 떠주니 먹더라고요?”이러시길래
“아... 집에서도 그렇게 먹어요.....”
하니까
“귀하게 컸네요...!”
아 진짜 부꾸로보소ㅜㅜㅜㅜㅜ
네... 제가 좀 오냐오냐 키웠습니다....... 울집애가 관종이라서ㅜㅜㅜㅜㅜ 먹이면서도 계속 육성으로 응원해줘야 됨
옳지! 아유 잘 먹는다! 더 먹자! 옳지 옳치!!
이렇게......
그때마다 가서 영양제 섞은 수액 맞게 하는데
천천히 놔야 하니까 반나절을 입원시킨단 말야
수액 다 놓았대서 애 데리러 갔더니
“애 기력 보려고 캔을 좀 줘봤는데, 그냥 주니 안 먹고 손으로 떠주니 먹더라고요?”이러시길래
“아... 집에서도 그렇게 먹어요.....”
하니까
“귀하게 컸네요...!”
아 진짜 부꾸로보소ㅜㅜㅜㅜㅜ
네... 제가 좀 오냐오냐 키웠습니다....... 울집애가 관종이라서ㅜㅜㅜㅜㅜ 먹이면서도 계속 육성으로 응원해줘야 됨
옳지! 아유 잘 먹는다! 더 먹자! 옳지 옳치!!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