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칵하는 소리랑 그 햄 냄새 퍼지자마자 득달같이 달려와서 애옹애옹 울다가 니들거 아니야 하고 외치는 내 발가락을 앙앙앙 물어뜯어서 햄썰다 캔부터 따드리고 왔다. 그래...너네 간식 먼저 챙기지 않은 내 잘못이 크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