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우는 강아지 말고 남자친구가 키우는 강아지가 있는데 이 아기는 토이푸들 4개월20일 3kg정도 된 애기야.
지금까지 이런적 없는거같은데 집에 씨씨티비로 보니까 똥을 먹는거야...ㅠㅠㅠ 어제는 못봤지만 퇴근했을때 똥이없었다해서 어제도 먹었을 확률이 있어.

내 예상에는
1. 침대에 똥을 하도많이싸서 울타리를 설치했어. 한 3~4일 된거같은데 울타리로 인한 스트레스
(지금까지 똥 먹는건 처음봤어)
2. 이 애기가 먹성이좋아.. 자율급식하면 배터질때까지 먹을거같아ㅜㅜㅠ 밥을 먹고나서도 밥이 부족한지 밥그릇 앞에서 왕왕 짖을때도있고, 항상 보면 약간 허겁지겁 먹는듯한 느낌이야.. 그래서 밥이 부족한가 싶기도한데..

이 두개가 원인일까? 오늘 약간 설사했다는데 똥 먹어서일까??

검색해보면 몸무게의 3프로를 하루에 3끼 나눠서 급여하면 된다는데 얼추 비슷한거같거든?

덬들이 보기엔 어떤거같아??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