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안방 빨래바구니가 자주 엎어져 있어서 애들이 놀다가 엎었나 했는데
방금 보니까 냥이가 그거 쓰러트리고 안에 나랑 남편 체취나는 빨래들에 머리 묻고 잔다ㅠㅠㅠㅠ...
같은 집에 있는데도 같은 공간에 못 잇는 거 너무 속상해... 왕따만 아니면 나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면서 옆에서 자면 되는 건데ㅠㅠ
방금 보니까 냥이가 그거 쓰러트리고 안에 나랑 남편 체취나는 빨래들에 머리 묻고 잔다ㅠㅠㅠㅠ...
같은 집에 있는데도 같은 공간에 못 잇는 거 너무 속상해... 왕따만 아니면 나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면서 옆에서 자면 되는 건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