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추 잎만 뜯어먹고 버리려고 싱크대에 놨었는데.. 갑자기 자라기 시작하길래 종지에 물 부어주고 살짝 담궈 놨더니 쑥쑥 자라서 일단 컵으로 옮겨줬는데..
지금 씨? 꽃? 같은게 생겼어..
이제 흙으로 옮겨줄 때 된건가..?
혹시 식물 실외기 있는 베란다에 키워도 되니..? 많이 더울텐데..
+ 집안에는 해 잘 드는 마땅한 곳이 없어 강아지가 뜯어먹으려해서 ㅠㅠ
나.. 배추에게 간택당한거니.. 강제로 키우게 생겼다 ㅜㅜ 음쓰로 버리기엔 이미 자라는 중이라 마음이 아파서 못버리겠어 ㅠㅠ
질문 (사진) 나 강제로 배추 키우게 생겼는데.. 꽃같은거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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