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개를 산책 시키다보면 만나는 개가 한 마리 있는데
처음에는 집 없는 개라서 굶어서 마른 줄 알았어.
근데, 주인이 있더라구.
일부러 이렇게 키운다는데, 건강 때문인걸까?
오히려 우리 럭키한테 너무 살 쪘다고 하더라구.
그리고 우리회사의 다른 직원도, 내가 너무 살을 찌게 만든다고 하는데, 나는 지금이 딱 정상인 것 같거든. 물론, 지금은 겨울이라 털이 쪄 있어서 실제보다 더 부풀어 보이기도 하구...
하도 그런소리를 듣다보니, 얘도 다이어트를 시켜야 하나.. 고민중이야...
덬들이 보기에도 럭키가 너무 뚱뚱해 보여???
사료를 좀 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