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종종 보는 그 놈의 피치못할 사정이라는 말보면 너무 화난다.
한쪽에선 아픈 애들 생명 붙잡고 하루라도 더 못지내 마음 무너지고 한쪽에선 피치못할 사정이라면서 파양이라는 말도 뒤집어쓰기 싫은 사람들 천지인 것 같아.
자기가 데리고 있던 아이 파양하는 사람들은 그 놈의 책임분양 어쩌고 사랑으로 어쩌고 이러더라.
진짜 그런 사람들보면 묻고 싶다.
내 생명이 끝나거나 아이 생명이 끝나거나 하지 않는 이상 평생 함께 하기로 한거 아냐.
뭐라고 했더니 지 상처 운운하는데 솔직히 파양당하는 애들 상처만하겠어.
한쪽에선 아픈 애들 생명 붙잡고 하루라도 더 못지내 마음 무너지고 한쪽에선 피치못할 사정이라면서 파양이라는 말도 뒤집어쓰기 싫은 사람들 천지인 것 같아.
자기가 데리고 있던 아이 파양하는 사람들은 그 놈의 책임분양 어쩌고 사랑으로 어쩌고 이러더라.
진짜 그런 사람들보면 묻고 싶다.
내 생명이 끝나거나 아이 생명이 끝나거나 하지 않는 이상 평생 함께 하기로 한거 아냐.
뭐라고 했더니 지 상처 운운하는데 솔직히 파양당하는 애들 상처만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