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는 이렇게 털찌는 애야
투톤으로 찜 ㅋㅋㅋ
츄르 같은 간식을 주면서 미용을 하시는데 애들이 스트레스 안받는당!
한번에 완벽하게 하기보다 일단 크게 밀어두고, 매일 간식 줄때마다 조금씩 다듬어주셔
등하고 꼬리는 쉬운데 안쪽이 어렵거등 그럴땐 간식을 높게 줘서 의자 등받이에 앞발이 놓이도록 해서 공간을 확보하고 밀어줌
병원 연계샵은 보통 마취해야한대서 출장미용을 해봤는데 그것도 스트레스였어 ㅜㅜ
억지로 잡아서 늘리고 밀어야 하그등...
난 동물미용학원에도 배우러 가봤는데 진짜..잘하는데 아니면 샵에 맡기지마
주인이 보는데서 하는거 아니면 진짜...
남의 고양이인데도 마음 찢어지더라. 애견미용사도 냥이는 힘들어서 고양이 미용은 기피하는 곳이 많음.
여름되면 시원한곳에 대자로 널부러져 있었는데 털이 없어서 좀 서늘한지
식빵을 굽고 있다고 해
애들이 활동성이 늘어났음. 여름엔 거의 움직이기 싫어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