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라는 사람이 술먹고 폭언, 폭력적인 행동 하는데..
개들에게는 전혀 안하고 주로 엄마나 나한테 해
그렇지만 개들도 알긴 알겠지 ㅠㅠ 눈빛 목소리 폭언이나 폭력(엄마나 나에게)
항상 큰소리나면 한 녀석은 나한테 오고.. 아직 어린 강아지는 그래도 가긴가..
나한테 오는 애는... 엄청 영리하고 눈치 빠른애라서..
게다가 이제 노견이라고 불릴 정도로 나이가 많아서
(아빠술깨서)불안한 분위기의 시간에서 벗어났는데도
눈물난다 ㅠㅠ 토를 2번이나 했는데 그순간에 한건 아닌데...
혹시 영향있었을까 싶기도 해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