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은 아니고 시범용으로 아파트 복도까지 매고 산책시키려고 하던데
나도 잘 모르고 산책 괜찮겠지~ 싶어서 걍 나뒀는데 위험하다는걸 이번 계기로 경각심이 생긴거같아
고양이가 원래 산책을 안한다는것까지는 알았는데 우리 고양이가 활달하고 경계심없이 잘 돌아다녀서 산책해도 괜찮나보다~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괜히 미안해지고 부끄럽네....ㅠㅠ
나 현생 가있는동안 엄마가 종종 밖에 데리고 나갈려던데 안된다고 확실히 말해야겠다....
동식물방 안봤으면 이런것도 모를뻔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