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그 외부인이 나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하러 가는 집에 1살 쪼끔 안 된 말티즈 댕댕이가 한마리 있는데 얘가 진짜 난리야
현관문 열리면 현관 밖까지 뛰어나와서 펄쩍펄쩍 뜀
내가 들어가려고 하면 다리 바로 앞에서 펄쩍펄쩍 뛰어 오르고, 앞다리 들고 콩콩 뛰고, 패딩 물고, 코트 물고, 앞발로 내 다리 긁고, 묵직해져가는 몸뚱이로 길막하고.....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반가워서 그런다는건 알겠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 집에 일주일에 2번을 가는데 몇달째 계속 그래 미치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방에 들어가서 수업하려고 하면 따라 들어와서 의자에 앞다리 걸치고, 내 다리 학생 다리 다 긁고(아파......ㅠㅠ)
얘를 안고 수업할 수는 없으니 침대 위에 올려두면 돌아서면 뛰어내려와서 윗줄 반복...
장난감 던져서 밖에 내보내고 황급히 문 닫고 수업하고 있으면 시간 지나면 밖에서 낑낑...분노의 벽긁기...
엊그제는 장난감 물고 와서 내 앞에 내려놓더라 나 수업해야 하는데요...^ㅂ^......
외부인인 나덬이 저 댕댕이한테 해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아 참고로 내가 학생 방에 들어가서 짐 내려놓으면 내 앞에 와서 배 까고 드러누움;
그래서 배 막 만져주는데 한참을 만져줘도 안 가.........ㅠ
수업하러 가는 집에 1살 쪼끔 안 된 말티즈 댕댕이가 한마리 있는데 얘가 진짜 난리야
현관문 열리면 현관 밖까지 뛰어나와서 펄쩍펄쩍 뜀
내가 들어가려고 하면 다리 바로 앞에서 펄쩍펄쩍 뛰어 오르고, 앞다리 들고 콩콩 뛰고, 패딩 물고, 코트 물고, 앞발로 내 다리 긁고, 묵직해져가는 몸뚱이로 길막하고.....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반가워서 그런다는건 알겠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 집에 일주일에 2번을 가는데 몇달째 계속 그래 미치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방에 들어가서 수업하려고 하면 따라 들어와서 의자에 앞다리 걸치고, 내 다리 학생 다리 다 긁고(아파......ㅠㅠ)
얘를 안고 수업할 수는 없으니 침대 위에 올려두면 돌아서면 뛰어내려와서 윗줄 반복...
장난감 던져서 밖에 내보내고 황급히 문 닫고 수업하고 있으면 시간 지나면 밖에서 낑낑...분노의 벽긁기...
엊그제는 장난감 물고 와서 내 앞에 내려놓더라 나 수업해야 하는데요...^ㅂ^......
외부인인 나덬이 저 댕댕이한테 해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아 참고로 내가 학생 방에 들어가서 짐 내려놓으면 내 앞에 와서 배 까고 드러누움;
그래서 배 막 만져주는데 한참을 만져줘도 안 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