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123.youtu.be/KKrJlJ-V_BY
이 영상에 나오는 친구랑 엄청 유사하게 행동하는데 우리 강아지는 중소형견이구
뭔가 원하는 게 있거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때 옆구리 (갈비뼈 부근) 부터 주둥이로 큭 찌르듯이 치다가 손/팔 물면서 잡아끌고
벌떡 일어나면 바지/허벅지 안쪽/발 을 꼬집듯이 물어 나중에 보면 피멍처럼 들때도 있고
더 어릴 때는 바디블로킹으로 막아봤는데 더 날뛰고 해서 베란다로 쫓아냈었어 거기서 얌전히 엎드릴 때까지 문 안 열어주고
근데 쫓아낸다고 그 행동을 나중에 안 하지 않으니까 다시 바디블로킹 시도 중인데
얘도 영상의 강아지처럼 콧잔등 꾸깃거리면서 움찔대고 막을 때마다 발등을 엄청 물거든
근데 한시간 정도 해도 가라앉질 않아
좀 그만하나 싶으면 자기다 헥헥대면서 힘들어서 숨돌리고 다시 발로 달려들어
블로킹 하려고 개한테 팍팍 다가서고 하는데 얘가 자꾸 벽/소파 쪽으로 막힌 공간에 누워서 기댄 상태로 발을 막 무니까 블로킹을 할 수가 없어 애가 누워있으니까;
근데 또 집고 일으켜서 다른데로 밀치면 더 흥분해서 앞발 들면서 입질하거나 허벅지까지 다시 물려고하고
얘를 베란다로 쫓아내는 방법을 할 때는 베란다 문 앞에 서서 나가, 라고 정색하면 입질이 사그라들고 나가기 싫어서 눈치보면서 엎드리거든
이 방법이 더 빠른 것 같은데 얘는 블로킹이 적절하지 않은 성격일까?
근데 고민이 쫓겨난다고 해서 평소에 입질하는 게 아예 없어지는 게 아니라 그 혼나는 순간에 멈추는건데
영상 보면 저 입질하는 행동이 되게 안 좋고 위험할 수 있고 보호자를 만만하게 보는 행동이라는데 (가족구성원 모두한테 살짝씩하고 나한테는 더 심한 편ㅇㅇ 나는 주보호자가 아님)
결론 ➡️ 베란다로 쫓아내는 방법 말고 블로킹을 계속 시도해야하는건지 그리고 얘가 벽에 딱 붙은 채로 누워서 발을 물 때는 어떻게 블로킹를 해야하는 건지..
이거 해결책 아는 덬 있을까...?
이 영상에 나오는 친구랑 엄청 유사하게 행동하는데 우리 강아지는 중소형견이구
뭔가 원하는 게 있거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때 옆구리 (갈비뼈 부근) 부터 주둥이로 큭 찌르듯이 치다가 손/팔 물면서 잡아끌고
벌떡 일어나면 바지/허벅지 안쪽/발 을 꼬집듯이 물어 나중에 보면 피멍처럼 들때도 있고
더 어릴 때는 바디블로킹으로 막아봤는데 더 날뛰고 해서 베란다로 쫓아냈었어 거기서 얌전히 엎드릴 때까지 문 안 열어주고
근데 쫓아낸다고 그 행동을 나중에 안 하지 않으니까 다시 바디블로킹 시도 중인데
얘도 영상의 강아지처럼 콧잔등 꾸깃거리면서 움찔대고 막을 때마다 발등을 엄청 물거든
근데 한시간 정도 해도 가라앉질 않아
좀 그만하나 싶으면 자기다 헥헥대면서 힘들어서 숨돌리고 다시 발로 달려들어
블로킹 하려고 개한테 팍팍 다가서고 하는데 얘가 자꾸 벽/소파 쪽으로 막힌 공간에 누워서 기댄 상태로 발을 막 무니까 블로킹을 할 수가 없어 애가 누워있으니까;
근데 또 집고 일으켜서 다른데로 밀치면 더 흥분해서 앞발 들면서 입질하거나 허벅지까지 다시 물려고하고
얘를 베란다로 쫓아내는 방법을 할 때는 베란다 문 앞에 서서 나가, 라고 정색하면 입질이 사그라들고 나가기 싫어서 눈치보면서 엎드리거든
이 방법이 더 빠른 것 같은데 얘는 블로킹이 적절하지 않은 성격일까?
근데 고민이 쫓겨난다고 해서 평소에 입질하는 게 아예 없어지는 게 아니라 그 혼나는 순간에 멈추는건데
영상 보면 저 입질하는 행동이 되게 안 좋고 위험할 수 있고 보호자를 만만하게 보는 행동이라는데 (가족구성원 모두한테 살짝씩하고 나한테는 더 심한 편ㅇㅇ 나는 주보호자가 아님)
결론 ➡️ 베란다로 쫓아내는 방법 말고 블로킹을 계속 시도해야하는건지 그리고 얘가 벽에 딱 붙은 채로 누워서 발을 물 때는 어떻게 블로킹를 해야하는 건지..
이거 해결책 아는 덬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