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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나눔 댕댕이들의 잇템 소가죽껌, 독성물질 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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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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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을 부르는 개껌 >

l가장 위험한 강아지껌:소가죽껌

STEP1 화학약품을 이용해 가죽을 층층히 분리
STEP2 표백제로 표백 & 화학제 방부처리
STEP3 가죽에 인공색소 첨가
STEP4 컷팅, 말기, 풀칠해 붙이기 & 모양내기
* 놀랍게도 이 모든 과정에 동물에게 위험한 화학약품이 다량 첨가됩니다.


1단계: 도살장에서 가죽공장으로 옮겨진 소가죽을 화학약품 욕조에 담근다. 공정상 이곳저곳의 공장으로 옮기는 동안 상하고 부패될 가능성이 많기때문입니다.

그 후, 털과 지방질을 녹여 없앤다. 
그러고난 뒤에 여러겹으로 이루어진 가죽을 또 다른 화학물질로 불린후 층층을 나눈다. 
털, 지방질제거에는 양잿물이나 굉장한 독성물질이 쓰인다.가장 바깥레이어는 가죽상품 (자동차 시트, 옷, 신발, 구두) 으로 쓰여지고 안쪽 레이어는 다시 "음식"으로 둔갑한다. 더 많은 공정 후에 우리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애견에게 가는것이다. 

2단계: 개껌 공장으로 옮겨진 소가죽의 안쪽 레이어는 과산화수소와 표백제로 씻어 표백한다. 
이 화학물질로 썩은 가죽냄새도 같이 사라진다! 조사에 따르면, 블리치(표백제)와 과산화수소로 퇴치할수 없을정도의 상태인 가죽은 더 파워풀한 독성물질로 마사지해준다.

3단계: 이 종이같이 얇아진 표백된 가죽부산물들을 맛있는 모양으로 가공한다. 
디자인과 컬러는 상품의 인기를 결정한다! '육포'와 함께 엮여 팔리던, '훈제'로 둔갑해 팔리던, 새하얀 '천연' 개껌으로 팔리던 모두 이 단계에서 적색, 황색, 백색의 인공색소로 코팅된다. 특히, 백색의 개껌은 산화 타이타늄으로 코팅한다. - whole-dog-journal.com
"물질 안전성 검사는 제품에 남아있는 방부제, 소듐 벤존에이트 등의 화학물질의 양을 최소한으로 보증하지만, 이런 화학물질에 장기간, 천천히 노출되었을때 애견에게 생기는 반응을 트래킹하지 않고 그렇게 하는것도 불가능하다. " – thebark.com

4단계: 이 간식이 재고로 남아도 썩지 않고 영원히 팔릴 수 있도록 방부제로 처리한다.
미국 FDA는 견공들을 위한 이런 씹는 간식은 '음식'으로 취급하지 않기때문에, 견식 제조업체들은 까다로운 상품검수가 없는 이 가죽껌들을 좋아한다. 여기에 육포와 다른 간식들을 붙여 판매하는데 이때 어떤 종류의 독성이 함유된 접착제건 상관없다. 접착제로 붙여놓은 모양이 평생에 걸쳐도 흐트러지지 않으면 그만이니까!

게다가 이 제품에 개의 이빨 건강에 좋다는 씹기의 기능을 기대할수도 없습니다.

처음에 딱딱하던 개껌은 씹을수록 흐물해지고 묶인 부분이 풀리고 풍선껌처럼 물렁해집니다.
부드럽고 끈적이도록 화학약품으로 처리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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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줍ㅠㅠ

소가죽껌 말고 송아지 힘줄이나 사슴힘줄같은거 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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