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책하다 목격한것
우리동네 길가에 길게 묶어놓고 강아지 키우는 집이 있는데 갑자기 싸우는 소리가 들려서 보니까 그 강아지 주인이 소리를 지르고 있더라 들어보니까 길 지나가던 중년 부부중 아저씨가 죄없는 강아지를 괴롭힌거야
그 아저씨는 가해자 답게 '장난'이었다 '미안'하다 이래서 주인 빡쳐서 '나도 아저씨 치고 장난이라고 하면 되겠네요?'하면서 언성이 오고간것
오늘 내가 산책중 겪은것
아직 우리강아지 접종 2차밖에 안맞춰서 답답할까봐 가방에 넣고 아침저녁으로 산책하는데 오늘 아침에 앞에 아저씨 둘이 걸어오더라 우리 강아지를 빤히 보는거 같았는데 나랑 지나치자 마자 내쪽으로 지나간 아저씨가 두발을 쾅 내리치는거야
지딴엔 우리강아지 놀라게 하고 싶었겠지 우리강아지는 소리에 놀라지 않았지만 내 앞에서는 못하고 지나치자마자 그랬다는게 내가 화라도 내면 내뺄 구석을 만들어 놓은거 같아서 너무 치졸해서 어이가 없더라
우리동네 길가에 길게 묶어놓고 강아지 키우는 집이 있는데 갑자기 싸우는 소리가 들려서 보니까 그 강아지 주인이 소리를 지르고 있더라 들어보니까 길 지나가던 중년 부부중 아저씨가 죄없는 강아지를 괴롭힌거야
그 아저씨는 가해자 답게 '장난'이었다 '미안'하다 이래서 주인 빡쳐서 '나도 아저씨 치고 장난이라고 하면 되겠네요?'하면서 언성이 오고간것
오늘 내가 산책중 겪은것
아직 우리강아지 접종 2차밖에 안맞춰서 답답할까봐 가방에 넣고 아침저녁으로 산책하는데 오늘 아침에 앞에 아저씨 둘이 걸어오더라 우리 강아지를 빤히 보는거 같았는데 나랑 지나치자 마자 내쪽으로 지나간 아저씨가 두발을 쾅 내리치는거야
지딴엔 우리강아지 놀라게 하고 싶었겠지 우리강아지는 소리에 놀라지 않았지만 내 앞에서는 못하고 지나치자마자 그랬다는게 내가 화라도 내면 내뺄 구석을 만들어 놓은거 같아서 너무 치졸해서 어이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