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애옹이 얘기하다가 중성화 시켰다고 하니까 날 죄인취급하는 안키우는 사람들 정말 싫어
심지어 우리 애옹이는 자궁에 혹이 있어서 드러내지 않으면 금방 죽을 수도 있던 애였어
그 얘기 하니까 그렇긴 하지만 뫄뫄씨 욕심으로 한 일이니까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지~
라고 하는데 넘 기분 나쁘다
그럼 새끼 낳으면 걔네는 어쩌죠? 발정기마다 어쩌죠? 라고 하니까 분양 시키면 되지~ ㅋㅋㅋ 존나 남말하듯
물론 안키우는 사람에게 우리 소중한 애옹이 얘기한 내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