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함께한 강아지 동생을 올해 초에 보내고
다시는 반려동물을 맞지않으려고 했는데
아파트 고양이가 열살이넘었다는데 너무 착하고 얌전한데
겨울오기전에 집으로 데려와서 말년이라도 안전하고 편하게 보내게해주고싶어

가족과 몇달 상의했는데
우리가고민한건 고양이를 길러본적 없어서거든
근데 춥고위험한곳 보다는 우리가 서툴러도 함께있는게 나을거같아서


모래랑 이동장 밥 같은게 있어야 데려올수있을거같은데
가격하고 품질 적당하고
고양이 호불호가 갈리지않는 사료랑 모래좀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