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너무 몸을 핥고 그래서 피부가 안좋은 줄 알고
오늘 목욕시킬겸 진료볼 겸 병원에 갔는데 의사쌤이 혹시나해서
초음파를 찍으셨는데 자궁축농증인걸 발견하셨어,,
수술밖에 답이 없다고 하셨는데 노령견이라 고민하다가
그래도 더 나빠지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수술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내일 오전에 검사하고 수술 예약 잡았어
내가 어릴 때 동물에 대한 인식이 없던 시절 할머니의 친구분통해서 얻게 된 강아지라 중성화란 걸 몰랐고, 강아지 양육에 대한 인식이 생겼을 땐 얘가 노견에 접어들 나이라서 중성화를 망설였던게 이렇게 돌아오는구나 싶어서 죄책감이 많이 들어..
내일 오전에 수술하는 우리 포동이
수술 잘 버티고 훌훌 털어낼 수 있겠지?
오늘 목욕시킬겸 진료볼 겸 병원에 갔는데 의사쌤이 혹시나해서
초음파를 찍으셨는데 자궁축농증인걸 발견하셨어,,
수술밖에 답이 없다고 하셨는데 노령견이라 고민하다가
그래도 더 나빠지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수술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내일 오전에 검사하고 수술 예약 잡았어
내가 어릴 때 동물에 대한 인식이 없던 시절 할머니의 친구분통해서 얻게 된 강아지라 중성화란 걸 몰랐고, 강아지 양육에 대한 인식이 생겼을 땐 얘가 노견에 접어들 나이라서 중성화를 망설였던게 이렇게 돌아오는구나 싶어서 죄책감이 많이 들어..
내일 오전에 수술하는 우리 포동이
수술 잘 버티고 훌훌 털어낼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