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주택)에서 돌봐주는 냥이가 있는데
두달전에 새끼를 6마리 낳았어
근데 감기 전염병이 돌았는지 애들이 골골대다가
4마리가 먼저 죽고 2마리 중 1마리가 또 죽어서
마지막 1마리는 살려야겠다 싶어서
밤에 부랴부랴 병원델꼬갔단 말여
근데 시댁이랑 병원이랑 거리가 있어서
약먹이고 회복하는 동안 울집에서 임보하려구...
첫날엔 진짜 곧 죽을 애처럼 골골대서
새벽에 죽을까봐 잠두 못자고 지켜보고...
밥을 하도 안먹어서 강제급여했어
주사 두대맞구 밥을 좀 먹으니까 점점 좋아지더라
주말동안은 가족행사때문에 병원에 입원시키구 돌아왔는데
감기랑 눈병이랑 거의 다 낫고 이제는 막 뛰어댕겨
근데 얘가 기운차리고 보니 완전 개냥이라 놀란겨...
사람한테 막 달라붙구...머리들이밀구...
어딜가면 막 따라와 계속...
바닥에 누워서 자는척하면 옆에 와서 잔다....
근디 궁금한게...
머리 들이밀구 하는게 무슨뜻인지 ..좋아서 그러는건지?
모르겟어...만져달라는건가?
그리구 냥냥 하면서 계속 우는데 왜그러는걸까...
엄마랑 형제들이 그리워서 그러는건지...
글구 냥이 집? 자는곳? 은 어떻게 해줘야 하는건지...
지금 쇼파밑에 들어가서 자려고 해...
근데 리클라이너라서 위험할거같거든 ㅠㅠ 그냥 둘까? 빼낼까?
초보라서 잘 모르겟어ㅠㅜ 혹시 아는 덬 댓글로 알려쥬면 고마오!
정리
1. 냥이가 머리를 자꾸 손이나 발쪽에 들이대, 왜그럴까?
2. 자꾸 냥냥 하고 울어... 왜그럴까?
3. 자는곳은 어떻게 형성(?) 해줘야할까?
두달전에 새끼를 6마리 낳았어
근데 감기 전염병이 돌았는지 애들이 골골대다가
4마리가 먼저 죽고 2마리 중 1마리가 또 죽어서
마지막 1마리는 살려야겠다 싶어서
밤에 부랴부랴 병원델꼬갔단 말여
근데 시댁이랑 병원이랑 거리가 있어서
약먹이고 회복하는 동안 울집에서 임보하려구...
첫날엔 진짜 곧 죽을 애처럼 골골대서
새벽에 죽을까봐 잠두 못자고 지켜보고...
밥을 하도 안먹어서 강제급여했어
주사 두대맞구 밥을 좀 먹으니까 점점 좋아지더라
주말동안은 가족행사때문에 병원에 입원시키구 돌아왔는데
감기랑 눈병이랑 거의 다 낫고 이제는 막 뛰어댕겨
근데 얘가 기운차리고 보니 완전 개냥이라 놀란겨...
사람한테 막 달라붙구...머리들이밀구...
어딜가면 막 따라와 계속...
바닥에 누워서 자는척하면 옆에 와서 잔다....
근디 궁금한게...
머리 들이밀구 하는게 무슨뜻인지 ..좋아서 그러는건지?
모르겟어...만져달라는건가?
그리구 냥냥 하면서 계속 우는데 왜그러는걸까...
엄마랑 형제들이 그리워서 그러는건지...
글구 냥이 집? 자는곳? 은 어떻게 해줘야 하는건지...
지금 쇼파밑에 들어가서 자려고 해...
근데 리클라이너라서 위험할거같거든 ㅠㅠ 그냥 둘까? 빼낼까?
초보라서 잘 모르겟어ㅠㅜ 혹시 아는 덬 댓글로 알려쥬면 고마오!
정리
1. 냥이가 머리를 자꾸 손이나 발쪽에 들이대, 왜그럴까?
2. 자꾸 냥냥 하고 울어... 왜그럴까?
3. 자는곳은 어떻게 형성(?) 해줘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