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이었던 우리집 강아지 두달 반일때 데려왔어
처음에 장속에 기생충이 바글바글해서 밥도 안먹고 설사만 해서 굶어 죽을 뻔 한걸 의사샘이랑 얘기해서 소 닭 돼지 다 삶아서 먹여보고 약 먹이고 해서 살렸어.
그러다보니 접종 시기가 한참 늦어져서 3개월을 넘어가는 지금 1차 접종밖에 맞지 못했어
근데 3개월 넘어가고 회복이 다 되고나니 애가 활력이 너무 넘쳐서 방에서 우다다다도 하고 뭐 물어뜯기도 하고 그래
이 나이때 산책을 시켜서 사회화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넘치는 에너지도 좀 써야할 것 같은데
접종때문에 산책을 하지 말라고 하니까...
어떡하지??
처음에 장속에 기생충이 바글바글해서 밥도 안먹고 설사만 해서 굶어 죽을 뻔 한걸 의사샘이랑 얘기해서 소 닭 돼지 다 삶아서 먹여보고 약 먹이고 해서 살렸어.
그러다보니 접종 시기가 한참 늦어져서 3개월을 넘어가는 지금 1차 접종밖에 맞지 못했어
근데 3개월 넘어가고 회복이 다 되고나니 애가 활력이 너무 넘쳐서 방에서 우다다다도 하고 뭐 물어뜯기도 하고 그래
이 나이때 산책을 시켜서 사회화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넘치는 에너지도 좀 써야할 것 같은데
접종때문에 산책을 하지 말라고 하니까...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