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다면서
한 달 넘게 똥밭에서 방치

단 한 번도 안 풀어주고
4년 넘게 쇠사슬로 묶어서 1m 반경밖에 못가게 냅둠

그러면서 집에서는 안 무는 강아지
물고 빨고 난리남
행복 100프로 찼다면서

트라우마 있다면서
훈련 과정에 반바지 입고나옴
갈아입으라고 해도 괜찮아요~ 요러고 있네 ㅋㅋ

거기에 아내한테 가지말라니까 이러면서 말하는거랑
죄책감도 없이 당당하게 4년은 넘었죠~이러는거 대단

나도 개한테 물려봤는데
개 절대 안 만지고
다가오면 발 올려서 앉는데
트라우마 운운 하는거 어이없다 진심

우연히 재방보다가 빡쳐서 쓴다 ㅠㅠ

지금은 잘 키우고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