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이제 5개월째 접어드는데 어제 열이 많이 나고 한쪽 눈도 계속 깜빡여서 어제 병원 데려갔더니 허피스 진단 받고 왔거든
열이 너무 많이 나서 어제 하루는 거의 죽은듯이 누워있었는데 이땐 잠도 안 자고 계속 공허하게 허공만 보고 있었어
오늘 아침엔 그래도 열도 좀 많이 내리고 괜찮아졌는지 다시 수다쟁이가 되었는데 제대로 된 컨디션은 아니기는 했어
오늘 하루 약 두 번 먹었는데 뭔가 잠이 깊어진 건지.. 원래는 잘 때 좀 예민해서 조금만 뒤척여도 깨서 일어나는데 지금은 내가 만지고 이리저리 옮겨도 잘 안 깨고 잔당
이게 약 기운 돌아서 이렇게 자는 건지 아니면 허피스 때문인지ㅜㅜ
혹시 허피스 걸렸던 덬들 냥이들도 이렇게 잤니?!
아 그리고..ㅜㅜ 원래 잘 때 계속 내 옆에서 부닥거리며 같이 잤는데 아픈 이후로는 뭔가 내 옆을 피하는 거 같아 내가 싫어진 걸까.. 흑흑...
열이 너무 많이 나서 어제 하루는 거의 죽은듯이 누워있었는데 이땐 잠도 안 자고 계속 공허하게 허공만 보고 있었어
오늘 아침엔 그래도 열도 좀 많이 내리고 괜찮아졌는지 다시 수다쟁이가 되었는데 제대로 된 컨디션은 아니기는 했어
오늘 하루 약 두 번 먹었는데 뭔가 잠이 깊어진 건지.. 원래는 잘 때 좀 예민해서 조금만 뒤척여도 깨서 일어나는데 지금은 내가 만지고 이리저리 옮겨도 잘 안 깨고 잔당
이게 약 기운 돌아서 이렇게 자는 건지 아니면 허피스 때문인지ㅜㅜ
혹시 허피스 걸렸던 덬들 냥이들도 이렇게 잤니?!
아 그리고..ㅜㅜ 원래 잘 때 계속 내 옆에서 부닥거리며 같이 잤는데 아픈 이후로는 뭔가 내 옆을 피하는 거 같아 내가 싫어진 걸까..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