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이만큼씩이나 붙여본 건 처음이야. 내용 쓸 공간 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ㅋㅋㅋ
근데 어제까지만 해도 월요병 극복한다고 열심히 꾸몄는데 최애캐 생일이라고 해서 월요병이 없어지진 않더라. 아침에 눈뜨니까 출근하기 싫었...어...ㅋ.......ㅎㅎ......ㅠㅠㅠㅠㅠ
방꾸미기 스티커같은 걸 산 적이 없었는데 다이소 파티랑 홈카페 씰스가 유용하더라 테이블이랑 케이크 트레이 잘 썼어.
근데 단점은 다 하얀색이라서 따로 배경에 뭘 안 붙여놨더니 케이크가 혼자 공중부양하는 느낌이 듦. (깨달았을 땐 늦었음.)
그나마 케이크트레이부분은 내가 샤프로 선 조금 그려준 거.
이제 4시간 20분 있음 퇴근이다 다들 월요병 잘 이겨내고 즐거운 하루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