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가 직업이 디자인이랑 미싱하는거고
예전에 알바로 가죽 가방 만드는거랑
신발 만드는것도 했었다고 그랬거든.
취미는 자수. 취미가 진심 본격적인게 거실 벽 한면을 꽉 채우는 큰 액자를 만들어서 선물할정도였거든.
나 임신했을때 뜨개질을 처음 배워서 그거를 진짜 하루종일 할정도였대. 근데 초음파 검사하는데 아기가 손을 이렇게 이렇게 움직이고 있었는데 의사쌤이 꼭 뜨개질이나 바느질 하는것 같이 손을 움직인다. 라고 하셨다는거임. 의사쌤은 엄마가 뜨개질 하는것도 몰랏는데 그렇게 비유햇대
진짜 진심으로 구라같은데
울엄마 태교일기에 그렇게 써있어서 깜짝 놀랐어.
그 움직임이 진짜 엄마 동작을 따라한건지
걍 손 조금 움직인건데 어른들이 감성 풍부하게 의미부여한건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 커버린 내 취미는 십자수...천으로 인형옷 만들기..
뜨개질로 가방만들기 이런거임ㅋㅋㅋㅋ
물론 엄마한테 보여주면 100이면 100 개혼나서 엄마한테는 안보여줌
태교가 진짜 힘이 있는건지
아니면 울엄마 직업이랑 취미를 어릴때부터 보고 배운게 있어서인지
둘다 통합적으로 그런건지...
잘 모르겟지만ㅋㅋㅋㅋ
태교하니까 생각나서 써봄
예전에 알바로 가죽 가방 만드는거랑
신발 만드는것도 했었다고 그랬거든.
취미는 자수. 취미가 진심 본격적인게 거실 벽 한면을 꽉 채우는 큰 액자를 만들어서 선물할정도였거든.
나 임신했을때 뜨개질을 처음 배워서 그거를 진짜 하루종일 할정도였대. 근데 초음파 검사하는데 아기가 손을 이렇게 이렇게 움직이고 있었는데 의사쌤이 꼭 뜨개질이나 바느질 하는것 같이 손을 움직인다. 라고 하셨다는거임. 의사쌤은 엄마가 뜨개질 하는것도 몰랏는데 그렇게 비유햇대
진짜 진심으로 구라같은데
울엄마 태교일기에 그렇게 써있어서 깜짝 놀랐어.
그 움직임이 진짜 엄마 동작을 따라한건지
걍 손 조금 움직인건데 어른들이 감성 풍부하게 의미부여한건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 커버린 내 취미는 십자수...천으로 인형옷 만들기..
뜨개질로 가방만들기 이런거임ㅋㅋㅋㅋ
물론 엄마한테 보여주면 100이면 100 개혼나서 엄마한테는 안보여줌
태교가 진짜 힘이 있는건지
아니면 울엄마 직업이랑 취미를 어릴때부터 보고 배운게 있어서인지
둘다 통합적으로 그런건지...
잘 모르겟지만ㅋㅋㅋㅋ
태교하니까 생각나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