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폰케를 샀는데 색상이 맘에 안듦
환불 절차나 신경쓰는거 귀찮아서 당근에 3천원에 올림
3개월을 안팔리고 기존 폰케 바꾸고싶은데 사고싶은 디자인도 없어서
걍 실리콘 폰케에 스티커 붙이고 돌아다니는 그립톡에도 스티커붙여 꾸며 쓸까하고
붙일 스티커들도 골라서 장바구니에 넣어둠(배송비 포함 만원어치ㅋㅋㅋ)
당근에서 누가 폰케 사겠다고 연락 옴
스티커도 아직 구매전인데 폰케 팔까말까
실리콘폰케에 스티커 붙여서 실사하는거 좀 별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