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방에서 영업되서 6공와이드에 혹했단말임?
근데 제본도 요새 밀리고 이래서 제대로 못 쓸 거 같으니까
맛만 보려고 다이소 정사각 다이어리 있길래 사왔어
근데 보니까 속지가 너무 별로인거야
그래서 또 꾸방 검색해보니까 호환되는 속지가 있다더라고
당연히 또 구경갔지 근데 또 여기 신세계가 있넼ㅋㅋㅋ
제본은 처음에 고른 다이어리 속지 일년내내 봐야되니까
뭐 그게 이상하다거나 질린다거나 하는 생각 자체가 없었는데
리필속지 여러개 사서 다양하게 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드니
장바구니에 담긴 속지만 막 몇만원됨;;
맛만 볼려고 했는데 이게 왜 이렇게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