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인스고 둘째는 떡메였음
인스는 개인 작가들이 발주하거나 도안을 사서 팔고? 이런 시장이 형성이 되어있는 게 신기했고 가성비가 되게 좋더라. 자르는게 귀찮지만
씰스는 오히려 별로 안신기했음. 컨페티는 신기했지만 별 하트모양 반짝이스티커는 진짜 꾸준히 나왔던거라. (그래서 10년 전에 산 거 지금 써도 위화감 없음)
떡메같은 건 뭐가 신기했냐면 안 그런 것도 있지만 메모지란 이름을 해놓고 메모를 할 공간이 없고 그림이나 사진 색도 진해서 글씨도 못 쓸 것 같은 걸 메모지랍시고 파는 거. 걍 예쁜 종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며 눈팅하다보니 다꾸스타일이 달라져서 메모지를 배경으로 쓰거나 메모지 자체를 포인트로 삼는 쪽으로 변했단 걸 알고 납득했음. 메모지의 기능성보단 심미성을 강조한 제품이 나온거구나~ 하고
또 시간 엄청 흐른 뒤에는 어떤 스타일의 다꾸가 유행하고 어떤 물품을 쓰게 될지 궁금하더라.
인스는 개인 작가들이 발주하거나 도안을 사서 팔고? 이런 시장이 형성이 되어있는 게 신기했고 가성비가 되게 좋더라. 자르는게 귀찮지만
씰스는 오히려 별로 안신기했음. 컨페티는 신기했지만 별 하트모양 반짝이스티커는 진짜 꾸준히 나왔던거라. (그래서 10년 전에 산 거 지금 써도 위화감 없음)
떡메같은 건 뭐가 신기했냐면 안 그런 것도 있지만 메모지란 이름을 해놓고 메모를 할 공간이 없고 그림이나 사진 색도 진해서 글씨도 못 쓸 것 같은 걸 메모지랍시고 파는 거. 걍 예쁜 종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며 눈팅하다보니 다꾸스타일이 달라져서 메모지를 배경으로 쓰거나 메모지 자체를 포인트로 삼는 쪽으로 변했단 걸 알고 납득했음. 메모지의 기능성보단 심미성을 강조한 제품이 나온거구나~ 하고
또 시간 엄청 흐른 뒤에는 어떤 스타일의 다꾸가 유행하고 어떤 물품을 쓰게 될지 궁금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