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표시가된 밍크퍼부터 뭔가를 해보자 싶어서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어!
우선 컷컷!
부들부들 (일명 ㅂㄷㅂㄷ) 1 파란실 컷컷
ㅂㄷㅂㄷ2 분홍실 컷컷
ㅂㄷㅂㄷ3 기초가되는 토대를 맹글맹글
ㅂㄷㅂㄷ 4 토대를 5개씩 요래요래 엮어 줍니다아~
ㅂㄷㅂㄷ5 & ㅂㄷㅂㄷ6 5개씩 엮은 친구들을 요래요래 세모나게 ㅋㅋㅋ (퍼때문에 전혀 안보이고 같은 사진만 올라가는것 같아보이는건 착각이 아닙니닼ㅋ)
ㅂㄷㅂㄷ7 (사실 앞에 하나가 빠졌네 'ㅂ' !!!!!(아예 사진을 안찍은거 맞음ㅋㅋㅋ)) 5개씩 세모나게 만든 것을 합쳐 다시 세모나게 맹글고! 중간으로 요래요래 접어서 다시 엮어줍시다.
ㅂㄷㅂㄷ8 (을 빙자한 2파트정도 또 사진안찍음) 밑에까지 요래요래 정리를 해주고!!
ㅂㄷㅂㄷ9 아래의 구멍을 평매듭으로 줄줄이 묶어 막아준뒤 줄을 뭔가 파우치스러워진 본체속으로 쏘옥!
ㅂㄷㅂㄷ 10 뒤집어서 또 평매듭으로 아래 구멍의 다른 옆구멍을 막아 준뒤!! 싹둑! (싹둑도 안찍었따...)
ㅂㄷㅂㄷ11 싹둑한 뒤 다시 뒤집어주면 완성!! (지퍼가 집에있는게 크기가 안맞아서 나중에 달거나 이대로 사용할 생각!)
ㅂㄷㅂㄷ 완성!! 전에 만들었던 미니백형식 파우치도 함께 ㅋㅋㅋ (사실 속이 깊은게 좋아서 좀더 길게 만들었어!!) 그리고 밍크 털때문에 안보이지만 ㅋㅋㅋ
이번 밍크퍼 파우치의 모델은 이친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게 잘나와서 좋다!!!!
얼마전에 만든 책갈피도 보고가~ㅋㅋㅋ 이젠 밑에 소프트로 뭔가 만들어야겠다!!!
게으른손이지만 열심히 움직여서 또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