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쓰던건 얘. 알라딘에서 책사고 받은거였는데 아무생각 없이 덕지덕지 했더니 책등이 터져버렸어...
테이프로 덕지덕지 보수공사 해놓고 다 쓰곤 안 닫혀서 이렇게 돌아다니던 끈으로 리본묶어 봉해놓음
얘가 마지막장이었음
대충 이렇게 썼었음ㅇㅇ.. 이게 페이지가 249페이지였나.
밑에 페이지 숫자가 적여있어서 망해도 그 페이지 못뜯고 망한대로 둬서 좋았는데 등터지니까 다 터져서
결국 새 다이어리는 6공으로
산지 얼마 안되서 크게 꾸민것도 없고 집에 돌아다니는 잡다한거 좀 끼워놔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