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방문이 열리면 바로 책상이 보이는데 문을 열면 내가 뭐하는 지 바로 보이는 게 싫어서 벽에 붙박이장도 있어서 진짜 몇 달째 고민하다가 어제 바꿨는데 방이 더 좁아보이더라고ㅠㅠ 책꽂이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일단 임시로 침대 발쪽에 놓긴 했는데 저걸 계속 저렇게 놓을 수 없으니까ㅠㅠ 혹시 인테리어 잘알덬들 있음 이래라 저래라 해줄 수 있을까?ㅠㅠ
가구를 이런 사이즈로 바꿔봐라 책꽂이를 바꿔봐라 해두 됑(근데 침대는 못 바꿔...)
방구조 | 방 구조 바꾸기 전 | 방 구조 바꾼 이후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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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 책상 | 책꽃이(책상이랑 결합 가능한데 합치면 폭은 책상 폭 120cm 그대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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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좁아 보이는 건 또 그렇고... 문 열면 바로 내가 뭐하는 지 보이는 건 또 그렇고..ㅠㅠ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걸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