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는 먹는거 더 쪼이라고 그러고 (칼같이 g수 재라고...ㅠㅠ)
지금 운동 수험생이라며, 촬영날까지 이제 단 하루도 헛되이 써선 안된다고
개인 운동 할때마다 근육 찔러보고 간다 ^_ㅜㅜㅜㅜㅜㅜ
숨 참엌!!!!! 뱉엌!!!!!!!! 힘 꽠!!!!!!!!!!!
귀에서 들리는거 같어 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선 내가 PT한테 하도 시달리니까
우리도 협력하겠다고(?) 같이 감시해주시는ㅋㅋㅋㅋㅋ ㅠㅠㅠㅠ
회사에 프로필 촬영 찍으신분 계신데 그분은 나보다 더 독하게 하셨는지
촬영 전 주는 거의 안드셨다 그러더라고 ;0;........
태닝은 내가 쬐끔 빡빡하게 잡고 시작했더니
사장님이 더 마음이 급하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스터 (빨리 타게 해주는거) 사용 스케쥴 잡아주고 계시곸ㅋㅋㅋㅋ
15분이면 되니까 거르지 말고 와야 예쁘게 태워서 사진 잘 찍는다고 ㅋㅋㅋㅋㅋ
2주만 빨리 오지 왜 안왔냐고 등짝 스매싱하셨어(?)ㅋㅋㅋㅋ ㅠㅠ
음...태닝 나는 이번에 머리털 나고 처음 받고 있는데
20회? 정도 받아야 근육이 선명~! 한 다크태닝이 되는듯
나는 기간이 촉박하고 피부과 시술 (레이저제모) 이 있어서 12~13회 정도 받고 찍을꺼 같네 ㅠㅠ
빨리 찍고 케이크 한입이라도 먹고싶어.....!!!!!!!!
촬영날엔 무조건 도넛 들고간다 엉엉